작고 조그만 머리를 헤집고 있어
외국인들이 한국말 어버무리면 열심히 잘 가르쳐준다. 너무 친절하기도 하다.
하지만, 용어에 대해 외국본토 발음을 알려주면 낯설어하고 싫어하며 익혀왔던 코리안 발음을 고집하고 배척한다.